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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스포츠를 일컬어 흔히들 스포츠 댄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용어입니다. 댄스스포츠라는 용어가 국제 표준 용어이며, 댄스스포츠를 올림픽 종목으로 추진하는 올림픽 추진위원회에서도 댄스스포츠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잘못 부르지 맙시다!
 
   
   
    댄스스포츠는 볼룸댄스를 의미합니다.
1980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 가입을 추진하면서 볼룸댄스보다 댄스스포츠가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회원국들에게 볼룸댄스 대신 댄스스포츠로 바꾸어 사용하도록 권장하면서 댄스스포츠(Dancesport)란 새로운 용어가 탄생하였습니다.
볼룸댄스(Ballroom Dance)란 볼룸(Ballroom, 큰 방) + 댄스(Dance, 춤), 즉 충분히 넓은 장소에서 추는 춤을 의미하며 크게 사교춤(Social Dance)과 스포츠댄스(Sport Dance)로 나누고, 스포츠댄스는 경기용(Competition Dance), 시범용(Demonstration Dance)으로 나눕니다.
사교춤은 동작이 간편하여 습득하기 쉬우나 경기용춤은 많은 운동량과 고도의 수련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춤의 올바른 자세와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하게 되면 예술의 경지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또 이러한 기술향상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은 더욱 새로운 단계의 도약을 향한 의욕을 느끼게 합니다.
 
   
   
    춤을 춘다는 것은 인간의 본능적인 몸짓입니다.
춤은 인류의 출현과 함께 생겨나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전하고 변하여 여러 가지의 춤의 형태가 그 시대의 기호에 맞도록 발전하고 또한 형식도 다양해졌습니다. 볼룸 댄스는 그 뿌리를 민속 무용에 두고 있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사교춤은 18세기 말 왈츠(Waltz)의 모체가 되는 쌍쌍춤(Turning Couple Dance, 한 쌍의 남녀가 마주 잡고 도는 춤)이 효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세기 초 왈츠가 처음 영국에 소개되었을 때, 사회를 시끄럽게 했습니다. 그 당시의 춤은 남녀가 손만 잡고 추는 것이었는데 반하여 왈츠는 남성이 여성을 마주 보면서 팔을 여성의 허리에 감고 껴안는 듯한 자세로 추었기 때문입니다.
 
   
   
    댄스스포츠를 통한 레크리에이션(Recreation)은 모든 연령층과 모든 사회적인 기반을 지닌 사람들에게 충만한 기쁨과 즐거움을 주며 긴장을 이완시키고 사회생활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날과 같은 긴장과 스트레스 속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음악을 동반한 유연한 운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이상적인 운동이 곧 댄스스포츠입니다.
또한 정중한 예의와 사교성을 추구하는 원만한 사회성은 댄스스포츠를 통한 인격완성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에서 섭취된 음식물의 주성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소화과정을 통하여 단순한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으로 분해됩니다. 탄수화물은 주로 간세포에, 그리고 근육에도 일부 글리코겐으로 저장되며, 지방은 지방산(free fatacid)으로 지방 조직에 저장됩니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는 근수축과 세포기능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이나 지방산을 직접 사용하지 않고 아데노신 트리포스페이트(ATP-Adenosine Triphosphate)이라는 화학에너지의 형태로 사용됩니다.
 
   
   
    100m 달리기와 같은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운동은 무 산소적으로 세포에서 ATP가 생산됩니다.
포도당 →2ATP + 2LA(젖산) + Heat(열) 근육에 무 산소적으로 생산된 젖산은 순환계에 의한 젖산의 제거량을 초과하면 근육에 피로와 통증을 유발합니다. 걷거나 댄스 및 조깅 같은 지속적인 에너지 생산을 요하는 운동은 산소의 연속적인 공급이 필요한데, 이를 유 산소 운동이라고 합니다.
세포내에 산화효소를 가지고 있는 미세구조인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에서 지방산화 대사과정이 일어납니다.
포도당 + O2 → 38ATP + CO2 (이산화탄소) + H2O(물) + Heat(열) 지방산 + O2 → 100ATP + CO2 + H2O + Heat 지방 1g은 9kcal의 에너지를, 탄수화물과 단백질 1g은 4kcal의 에너지를 발생시킵니다.
유산소 대사의 부산물인 이산화탄소와 물은 피로를 유발시키지 않습니다. 지방을 산화시키기 위하여서는 교감 신경계가 혈액으로 지방을 유리하도록 자극해야 하기 때문에 낮은 강도의 운동을 장시간 해야 합니다.
체 지방은 오직 유 산소 운동에 의하여서만 산화됩니다.
격렬한 운동을 장시간 계속 할 경우 유해산소(free radical)가 체내에 축적되어 노화를 촉진하며 인체에 해가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는 선수들이 일반인 보다 중 장년에 몸의 이상이 많이 생기며, 단명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우리 몸의 뼈는 2백 6개로 구성되며 신체의 지주로, 움직일 때 평방cm 당 150kg 부하를 감당해야 하는 인체를 지탱하는 기능과, 신체의 중요 기관을 보호하며 근육과 협력하여 신체운동을 일으킵니다.
뼈의 내부에 있는 골수에서는 조혈 작용을 하며 인과 칼슘 등 무기질을 저장했다가 공급해 주는 창고 역할을 합니다. 2년 정도의 주기로 새로운 뼈로 대체됩니다. 골다공증은 생성되는 뼈보다 폐기되는 뼈가 많기 때문입니다.
요사이 무리한 다이어트나 노화 등으로 골다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중력 상태에서 장시간 체류한 우주비행사의 뼈는 퇴화되어 약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의 기관은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를 느끼지 못하면 퇴화되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자면 중력운동 뿐입니다. 걷거나 댄스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것 같은 운동은 뼈에 압력과 같은 자극을 주면 미량의 전기가 발생하여 세포가 자극되어 뼈세포의 생성이 활발해 집니다.
따라서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뼈의 구성 성분인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식생활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현재 우리 나라의 댄스스포츠는 건강을 목적으로 한 신체단련운동으로서 점차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제시되고 있는 건강과 관련된 비만문제도 춤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체중이 60kg인 사람이 가만히 앉아 있으면 1시간 당 소요되는 에너지는 0.021kcal × 60분 × 60kg = 76kcal 인데 반하여 1시간 동안 춤(비엔나왈츠·퀵스텝·삼바·자이브)을 추면 0.168kcal × 60분 × 60kg = 605kcal 즉, 약 8배를 더 소모하게 됩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530kcal(605kcal - 76kcal = 529kcal)는 보통 성인여자가 하루에 섭취하는 2,000kcal 정도의 열량 중 1/4 정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댄스스포츠가 체중 감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댄스스포츠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연소시켜서 앞에 제시한 통계치와 같이 비만제거와 예방에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병·골다공증·고혈압·신경성 질환 등의 성인병 치료에도 큰 효과가 있었음을 여러 사람이 체험했읍니다. 댄스스포츠는 무엇보다도 신체의 균형을 기대할 수 있게 하여 아름다움을 가져오며, 아름다운 음악과 운동의 조화는 마음을 안정시켜 편안함을 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몸과 정신의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